올 상반기 서울시에 저소득층 임대주택 1만2,831가구가 풀린다. 서울시는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2011년 저소득가구용 임대주택 공급분 1만5,665가구 중 80% 이상인 1만2,831가구를 상반기에 조기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. 공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한부모가정 등의 최저소득층 대상 영구임대주택 등 4,995가구, 청약저축 가입자 및 다자녀·고령자 등을 위한 장기전세주택 2,822가구, 정비사업구역 저소득 세입자용 2,555가구, 청약저축가입 저소득가구용 944가구, 근로신혼부부용 515가구, 단기거주용 1,000가
경제
정가영 기자
2011.02.17 14:21